이나다 가문 토장
- 연대:
1870년경(메이지 시대 초기)
- 구 소재지:
에히메현 가미우케나군 구마코겐초
- 지정 구분:
등록유형문화재
옛날의 방화대책을 볼 수 있는 창고 건물
토장(흙으로 만든 창고건물) 위로 초가 맞배지붕을 올린 건물로, 화재로 지붕이 불타도 창고 본체는 타지 않고 남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. 또한 입구와 창문 문틀, 외벽 널빤지도 떼어낼 수 있게 돼 있습니다. ‘파괴소화’(연소를 막는 소화방법)가 주류였던 근세의 방화대책을 볼 수 있습니다.